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로나/작중 행적/시즌 3 (문단 편집) === 6화 === 유품 정리를 도우러 온 심수련에게 생일 선물로 마련해 두었던 인형옷의 내막을 알리고, [[오윤희]]가 심수련의 친딸을 찾아 돌아다니며 만든 관계도를 제공했다. [[오윤희]]는 항상 바빴으며 그렇게 일하고 다녔는데도 옷장에 비싼 옷 한 벌, 보석 하나 없더라며 자기에게는 해 달라는 건 다 해 줬었다며 슬퍼했다. 이후 주석훈이 잠도 안자고 아무것도 안 먹는 배로나가 걱정되어 배로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지만, 링거 바늘도 제대로 안 들어간다고 한다. 하은별이 깨어난 뒤 경찰서에 가서 사실을 진술해 달라고 부탁하나, 이미 진분홍에게 기억상실 약물을 투여받아 기억이 지워진 하은별은 뉴스 보도를 그대로 읊으며 오히려 배로나를 겁박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배로나는 짧지만 집에 숨겨주는 동안 관계가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고 생각 했는지 갑작스럽게 수개월전 최악의 관계일때의 모습에 당황해 하다가 무릎까지 꿇는 최후의 선택을 하지만 하은별은 계속해서 모욕을 하게 되었고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 늘 그렇듯이 순식간에 배로나가 하은별보다 우위에 있는 상태였으나 진분홍이 등장해 배로나를 내팽개쳐 싸움이 일단락되기는 했으나, 이미 하은별에게 실망을 넘어 경멸의 지경까지 도달한 배로나는 “널 도와준 내가 [[등신|X신]]이지. 내가 앞으로 무슨 짓을 하든 지금부터 네 탓이야.”라고 경고한다. [[오윤희]] 사후 6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는 유동필이 주단태에게 단단히 물려 그의 더러운 일을 하고 있음을 듣고 크게 실망한 강마리와 어머니를 따라온 유제니가 배로나의 집에 살며 보살피고 있다. 성인이 되었지만 대학은 못 간 상태였고 청아아트센터 상주음악가 오디션에 지원을 하게 된다.[* 유제니가 이미 입시살인마 딸로 낙인 찍힌 상태라 가는 곳마다 퇴짜 맞을 텐데 [[하윤철|그 좋은 머리로 의대를 가라]]고 하지만, 그래도 가겠다고 했고 강마리도 저 악바리스런 모습을 본받으라고 했다.] 지원서를 제출하는 걸 멀리서 지켜본 천서진과 하은별이 자기한테 다가왔고 하은별이 자신을 향해 대학도 못 갔으면서 어떻게 지원을 할 수 있냐며 자신을 향해 비웃지만 트로피로 찌른 흉터가 어깨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등 할말 다하면서 전혀 기죽지 않고 하은별을 밟고 최고가 될 거다, 내 실력이 가짜가 아니란 걸 증명하겠다고 말하면서 가버린다. 하지만 곧바로 천서진이 접수처에 가서 자신의 지원서 종이를 찢어버린다.[* 청아아트센터가 천서진의 홈그라운드인만큼 천서진이 대놓고 비리를 저질러도 쉽게 대항하긴 힘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